일상기록

[일상] 아이들과 집콕하는 일상 , 샌드위치, 폰타나로제스파게티, 오징어튀김,

리뷰대장 2020. 12. 7. 18:10

 

 

 

 

 

안녕하세요. 리뷰대장입니다.

계속 들려오는 코로나소식에

마음이 좀 심난해지네요.

오늘은 아이들도 모두 학교와

어린이집을 안보내고 더욱 더 

바빠졌네요..ㅎ

아이들이 둘이나 집에 있으니

집안일이 산더미 같네요 ㅎ

특히 밥해주는 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요.

오늘은 늘그렇듯 평범한 일상을

보냈어요.ㅎ

이웃님들중에 일일식단을 

포스팅 해주시는 분들이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저도 한번 해봤어요.ㅎㅎ

다이어트 일일 식단은 아니지만요..ㅎ

근데 제가 애들한테 

쌀밥을 두끼나 안줬더라구요.!!

탄수화물은 분명히 들어갔으니까

괜찮을꺼에요!ㅎ

아침에는 남은 식빵으로

아이들과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아침 샌드위치

점심은 간편하게 폰타나 로제

소스로 스파게티를 해줬어요.

참고로 폰타나 로제 스파게티

소스가 진짜 맛있어용!

맨날 이것만 사요.ㅎ

꼭 사서 드셔보세요!  

추천^^

얼마전 사온 아보카도로 

만든 샐러드인데 

애들은 역시

안먹네요.ㅎ

제가 다먹었어요.ㅎ

점심 폰타나 로제스파게티와 아보카도 샐러드

저녁엔 뭘 먹을까 하다가

냉동실 뒤져봤더니 비상으로 꽁꽁

숨겨두었던 오징어가 있더라고요.!

마트안가도 되서 좋았어요..ㅎ

해동한 다음 물기 제거하고

오징어 튀김을 만들었는데 

튀김옷 만드는 과정에서

뭘 잘못했는지 

모양이 아주 못나게 만들어졌어요ㅎ

그래도 수제로 만든 튀김이라

맛은 최고였어요!

오징어튀김과 상추쌈

조화를 추천드리고 싶어서

비쥬얼을 포기하고 올립니다.ㅎ

못난이 오징어튀김 
오징어튀김과 상추쌈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튀김옷을 좀 

과하게 입혔어요.

사실 옛날 분식집에서 나오는

오징어튀김 처럼 도톰한

튀김옷으로 만들어보려고 

튀김옷을 좀 많이 입혔더니ㅎㅎ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ㅎㅎ

그래도 제가 원했던 맛은 

잘 나왔어요.ㅎ

못생긴 게 맛은 있네요.ㅎ

튀김가루에 빵가루를 섞어서

만든 못난이 오징어 튀김과

상추에 청양고추 넣고 쌈싸

먹었어요.^^

한때 유행했었던 상추튀김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있네요.!

오늘은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칠께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